[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일과 26일 대구시 동구 아동복지시설인 베다니농원과 신생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에는 신보가 수상한 ‘기술사업화 유공자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관련 포상비도 전액 기부했다. 

신보는 올 한해 ESG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더(+)행복하게 ▲더(+)따뜻하게 ▲더(+)투명하게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신보는 ▲지역 아동 대상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 ▲재사용 가능 물품 2749점 굿윌스토어 기부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헌혈 ▲사랑나눔 연탄배달 활동 등 나눔 활동을 지속했다. 

이런 가운데 신보는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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