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보 권기형 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은 지난 20일 대구 동구 소재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및 간식 등을 전달했다.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7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신보가 받은 전략혁신대상 등 3개 부문의 상금을 활용했다.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상금을 전액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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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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