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바인그룹]
바인그룹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바인그룹]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바인그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바인그룹은 최근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장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우수한 학업능력으로 목표 대학에 합격한 총 24명의 청소년 회원에 대한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자녀의 수험생활을 지원한 학부모를 위해서는 건강식품과 교재 구입 등에 필요한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반드시 목표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리더로서 성장을 응원하며 모든 사람의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각종 물품기증 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교육 및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진행해 왔다.

특히 바인그룹의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자발적 목표설정을 지원하는 한편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