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더컬쳐앤라운지 종각점에서 VIP네트워킹 문화살롱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여성스타트업협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스타트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것으로, 플랫폼·문화·제조 등의 초기 스타트업과 시리즈 A까지의 스타트업, 변호사, AC·VC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자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데스벨리를 넘어 5년 동안 지속가능하게  사업모델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생존전략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컬쳐앤라운지 이서진 대표의 공연기획으로 클래식과 국악, 한국 무용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그라디오르 양설화 대표는 전반적인 행사 개요 기획을 돕고, V커뮤니케이션 김아진 대표가 진행을 맡아 문화살롱파티에 맞게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대표는 스타트업 실무형 창업 전문가로  매년창업교육부터 스타트업 CEO브랜딩 투자 빌드업 까지 엑셀러레이터를 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임 대표는 실질적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횟수로 8년째 스타트업 창업교육, 판로지원, 투자유치,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이번 VIP네트워킹 문화살롱파티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네트워킹데이, 창업콘서트 등 문화공연과 접목된 풍성하고 퀄리티 높은 행사를 기획·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