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이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에 노트북 3대를 기증했다.
15일 피플앤컴에 따르면, 이번 기부 대상이 된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야구(티볼)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에 출범한 기구다.
한편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6월 12일 국내 최초로 ‘2023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가 서울 신서중학교에서 개최되면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피플앤컴 이달성 대표는 “피플앤컴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나눔PC활동을 진행 중이다. “취약계층의 정보 불평등을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앤컴은 컴퓨터 재생 관련 전문기업으로, 결혼 이주민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물로 제공된 노트북들 역시 피플앤컴 자체 생산품이라 더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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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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