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뉴미디어 환경 대응 및 인터넷신문의 동영상 뉴스 도입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와 네오터치포인트(김경달 대표)가 협력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오터치포인트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경달 대표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영상뉴스 콘텐츠 대응 및 발전을 위한 △ 정기적인 정보교류 △ 환경 구축 방안 모색 △ 자문 및 컨설팅 등 공동사업 △ 공청회
익숙하지 않은 옛 것을 새로운 콘텐츠로 창출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참신함을 이끌어내는 뉴트로(New-tro).익선동과 을지로 못지않게 뉴트로(New-tro)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월미도, 신포시장, 차이나타운 등이 위치한 동인천입니다.한국 철도의 출발지이기도 한 동인천은 국내 첫 철도인 경인철도의 흔적은 물론 개화기때의 건축양식이 고스란히 간직된 지역이기도 합니다.더불어 최근 동인천은 개화기때의 건축양식을 보존한 새로운 상업시설이 건설되고 활성화되며 뉴트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러한 동
2019년의 새로운 트렌드로 뉴트로(New-tro)가 주목받고 있습니다.뉴트로란 익숙하지 않은 옛 것을 새로운 콘텐츠로 창출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참신함을 이끌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특히 뉴트로는 10-20대 세대에서 열광하고 있습니다.과거를 모르는 요즘 세대들에게 옛 것에서 찾은 신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과거와 현대의 만남, 뉴트로(New-tro)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어떤 매력을 담고 있을까요? 뉴트로(New-tro)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익선동과 을지로로 향했습니다. 글/영상 이은지 인턴기자
한 해 연탄사용 가구 수는 14만 가구 이상입니다. 공식적인 연탄 소비자가는 800원입니다. 이는 매년 오른 결과입니다.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연탄 개수는 월 평균 200장, 한 해 겨울을 버티려면 약 600장의 연탄이 필요합니다.부쩍 오른 연탄값에 아직까지 연탄을 써야만 하는 서민들은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투데이신문이 만난 한 시민도 매년 오르고 있는 연탄값에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잘못한 정부의 시책으로 인해 소외계층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기도 했습니다.연탄은 이제 금탄이
호스피스(Hospice)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마지막? 슬픔? 아픔?많은 사람들이 ‘호스피스=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들이 대부분인 데다가, 기적적으로 병이 완쾌돼 퇴원하는 일은 전무후무하기 때문이겠죠.누군가를 남겨둔 채 떠나야 하는 사람, 혹은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이 죽음이라는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 호스피스에서의 삶이 절망스럽고 두렵다고 여겨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인지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때
전북 순창군에 자리를 잡은 청년농부 공동체‘더불어농부’ 회장 신성원씨의 농장을 찾다TV를 틀면 종종 ‘농사짓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볼 수가 있다. 연예인들이 몇 주, 혹은 몇 달간 농촌에 가서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여유롭고 평온한 귀농 생활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나 뉴스 기사에서도 귀농인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귀농은 더 이상 생소한 이야기가 아니다. 주변에서 귀농이 ‘로망’인 사람을 찾기도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실제 귀농인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부실, 하자 논란으로 시끄러운 중흥건설 부산 명지 더테라스 아파트.이와 관련 제보 동영상입니다. 제보자분들이 직접 촬영해 본지에 단독 제공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쪽방촌에는 ‘쪽방촌 반 고흐’ 홍구현(67)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성인 3명이 겨우 앉을 만한 홍 할아버지의 작은 방 곳곳에는 누가 봐도 감탄을 자아낼만한 멋진 그림들이 놓여있습니다. 모두 홍 할아버지의 작품입니다. 홍 할아버지는 세월이 흘러 쇠약해진 자신의 몸 하나 뉠 공간으로도 부족한 방을 왜 그림으로 채우는 걸까요.
【투데이신문 정경호 기자】전라남도(박준영 도지사)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관광주간과 연계, 한국대표여행사연합(정후연 회장) 회원사와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