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이완구 국무총리가 12일 예정에 없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부패 척결 대상으로 방위산업 비리와 해외자원개발 비리를 선택했다. 아울러 일부 대기...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오는 18일 만남을 갖고 무상급식에 대해 논의한다.경남도 정장수 비서실장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문재인 대표 측이 비서실로 연락해 와 두 분 회담에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 11일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는다.이번 회동은 최근 이뤄진 중동 4개국 순방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각종 정국 현안에 대해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난감한 상황이 됐다. 원내대표가 된지 한 달이 훨씬 넘었지만 리더십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당청관계 역시 애매모호한 상황이 됐다.시작은 창대했지만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 없는...
【투데이신문 어기선 기자】해묵은 방산비리의 꼬리가 일단 잡혔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최근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을 체포했다. 거물급 무기중개상으로 알려진 이규태 회장은 군 장비 전문 무역업체 대표 이외에도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테러 사건 이후 사드 배치에 대해 힘주어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야당에서는 “떡 ...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4.29 성남 중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은수미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 반드시 이기겠다”고 보궐선거 출마...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테러 사건를 계기로 새누리당 지도부는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제 배치를 주장하고 나섰다.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에 찬성하는 당내 의견...
【투데이신문 어기선 기자】정부와 정치권이 비즈니스 프랜들리를 벗어나서 최저임금 인상을 꺼내들었다. 즉, 최저임금 인상을 언급한 것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먼저 꺼내들더니 새누리당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새정치민주연...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경상남도가 내달부터 무상급식이 중단된다. 경남도 교육청은 9일 다음달부터 무상급식을 유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에 경남도 내 무상급식 대상인 초중고생 28만 명 가운데 저소득층을 제외한 21만9천 명이 내달...
최경환, 최저임금 인상 언급...불과 며칠 만에디플레이션 우려에 결국 초이노믹스 급선회내년 총선 고려한 고심에 찬 결단인 듯재계의 반발 만만찮아...노동계 복잡미묘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을 인상시켜야 한다는 목...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법사위에서 빠져...왜?법사위의 권력 어디까지?...분노하는 상임위법사위 권력 없애라...상임위의 반란법사위 “우리는 억울하다”...항명 왜?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월 임시국회 동안 논란을 일으켰다. 다른 상...
靑·행정부·집권여당 삼두마차, 박근혜정부 끌어라소통 강조하는 그들, 전직 삼두마차와는 다른 모습박근혜정부 성공 위해 그들이 달려할 목표는각 조직 제대로 장악 못하면 결국 무너질 수도삼두정치가 개막됐다. 박근혜 대통령을 필두로 국정운영...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테러가 정치적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종북 성향이 강한 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정부와 여당은 종북몰이에 들어갔다. 검찰은 김기종씨를 살인...
【투데이신문 어기선 기자】여야는 9일 ‘청문회 전쟁’에 돌입했다.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고되면서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대 8명의 인사청문회가 예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정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