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하나카드는 자사 서비스 ‘트래블로그’와 편의점 CU가 협업한 기내식 콘셉트 ‘트래블로그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6종 통화환율 우대,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해외여행 서비스다. 이번 협업은 편의점에서 만나는 기내식 콘셉트로 일본, 미국 등 각 국가의 대표 음식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 전통 요리인 로코모코를 재현한 ‘아메리카 정식’ 도시락과 일본의 ‘북해도식 스프 커리’, 일본식 유부초밥과 치킨 가라아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진으로 생존의 위협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 보호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한솥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복구를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5000만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현지 구호 물품 조달과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일 계획이다. 영하의 기온에 도움이 되는 담요, 매트리스, 침낭, 히터와 연료 등 방한 용품과 비상식량, 의료 및 위생용품, 임시 쉘터 키트를 지원하게 된다.한솥 마케팅본부장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물 절약 이벤트를 펼친다. 한솥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무세미(無洗米, 건식 세척 쌀) 증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년 3월 22일은 UN이 수질 오염과 물 부족에 대한 경
알.쓸.신.단.알아두면 쓸데없이 신박한 단어편도족가격이 저렴한 데다 식사할 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 선호되는편의점 도시락의 주 소비층이다.출처: 에센스 B국어사전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심심풀이 땅콩’이라는 말이 있다. 많이 먹어도 배가 차지 않고 고소한 땅콩이기에, 시간을 죽이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까서 먹는 행위에서 기인된 관용어다. 이는 인지하지 못하고 마구 사용하는 우리의 플라스틱 사용 습관과 겹쳐진다.실제로 ‘깨끗한 편리함’을 명목으로 한 일회용품 사용량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올해 초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에서 사용된 비닐봉지는 235억개(46만9200t), 페트병은 49억개(7만1400t), 플라스틱 컵은 33억개(4만5900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하고 깨끗하다는 이유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도시락 용기’의 비환경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매김한 도시락이 초래하는 환경문제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했다.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락 용기를 둘러싼 재활용 문제 등 전반적 문제를 살펴본 1편과 도시락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언급한 2편에 이어 3편에서는 매번 새로 탄생하는 도시락 쓰레기에 대한 근본 방안은 없는지 짚어본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모든 도시락 용기는 ‘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하고 깨끗하다는 이유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식생활과 직결된 ‘도시락 용기’의 비환경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매김한 도시락이 초래하는 환경문제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했다.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락 용기를 둘러싼 재활용 문제와 폐기 등 전반적 문제를 살펴본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도시락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짚어본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편의점 도시락도 이제 친환경 바람!”, “도시락 플라스틱 40% 절감해 축구장 약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하고 깨끗하다는 이유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생활과 직결된 ‘도시락 용기’의 비환경성 문제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도시락 용기는 낮은 재활용률로 인한 소각 처리 등 비단 폐기물로 인한 자연훼손 뿐 아니라 용기 자체의 안전성 담보 문제, 친환경 소재의 실효성,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 여러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에 본지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매김한 도시락이 불러오는 환경문제들을 살펴보기로 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식생활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 중에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25의 즉석식품에서 일주일 새 같은 종류의 벌레가 세 번이나 발견돼 식품위생 안전이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6일 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편의점의 도시락과 김밥에서 노린재가 나왔다. 확인결과 해당 업체는 GS25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편의점 비빔밥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했던 직장인 김모 씨는 도시락을 거의 다 먹었을 때 딱딱한 물체를 두 번 정도 씹은 후 뱉었더니 손톱만 한 크기의 벌레인 노린재가 나왔다고 주장했다.김 씨는 벌레의 크기가 커 바퀴벌레인 줄 알았다며 불쾌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