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인간 관계 구축과 본질적 이해를 다룬 도서 이 출간됐다.책은 리더십마인드코치로 활동 중인 저자가 실제 코칭에서 활용한 노하우를 정리해 담았다. 최근 핵가족화, 맞벌이, 자기계발 등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관계를 구축하거나 방법을 학습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인해 개인화는 더욱 심화됐다. 이에 관계 맺음의 진정한 의미와 관계 구축법에 대한 사회적 요구 역시 깊어졌다. 도서 은 관계술을 소개하며 관계가 왜 중요한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정신질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법을 한의학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도서 『소울루션』이 출간됐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치유 사례를 전하며 정신질환은 ‘결과’가 아닌, ‘원인’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새로운 해법을, 양의학과 한의학을 포함한 의료진에게는 정신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도서는 현재 정신의학에 대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한다. 마음의 병인 정신질환을 뇌의 문제로 간주해 검사 결과에 의한 약물 처방이 전부라고 지적한다. 이에 저자는 정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춤’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 이야기를 담은 신간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가 출간됐다. 이 책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도구였던 춤이 곧 저자의 꿈이 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독자들도 가슴의 상처에 말을 걸고, 화해와 위로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예술가이자 춤문화운동가인 저자는 ‘춤’이 몸을 이완시키고 무의식 속의 상처를 나오게 하는 수단으로 몸의 근육과 세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멍울진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도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춤으로 치유되지 못할 상처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신간 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이 책은 개개인이 타고난 유전적 체질을 소개하고 있으며, 각자에게 맞는 라이프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가 전하는 각각의 체질과 그에 따른 건강 및 자산, 인간관계, 진로선택 등 다양한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더욱 행복한 미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저자는 인간의 사상체질, 즉 태양인, 태음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과 관련한 이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8 Genes’로 명명하고 있다. 에이트 진 이론은 저자가 직접 연구한 결과로 기존의
【투데이신문 박수빈 기자】 주부들의 독서 도전기 『책과 바람나다』가 출간됐다. 독서회 모임에서 철학 스터디 모임, 협동조합 카페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도서로 그들의 열정과 내면의 성취까지 확인 가능하다. 『책과 바람나다』는 30세~50세 사이의 주부들의 독서 모임인 광진정보도서관 도서회 2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7년여 동안에 걸쳐 독서모임을 지속하던 그녀들은 ‘철학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9년째 되던 해 이들은 ‘책바람’이라는 철학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독서와 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이러한 도전은 철학 공부에서
【투데이신문 박수빈 기자】 신간 『나는 화장품으로 세상을 정복한다』가 출간됐다. 화장품 사업가이자 L&K 오너 권용수 저자의 저서로, 사업 성공과 실패 그리도 다시 도전하며 성공한 경험담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실패로 인해 좌절을 겪고 있거나 성공하길 바라는 독자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 하다.도서는 K뷰티로 세상에 도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두 번의 사업 실패와 수억의 빚을 진 저자는 다시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은 절박함이었다는 메시지와 그가 일본에서 K뷰티로 성공한 과정, 그리고 그만의 성공 법칙도 함께 담았다.그는 자신의 성
【투데이신문 박수빈 기자】 고전 안내서 『교양인의 동양 고전』, 『교양인의 서양 고전』이 출간됐다. 도서는 동양과 서양의 고전 문학을 남긴 작가들의 생애와 작품이 쓰인 시대적 상황과 저술 배경 등 고전에 대한 개관을 실었다. 수많은 고전 문학을 읽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고전 문학이 어렵다고 느꼈다면 교양인의 고전 시리즈를 통해 쉽게 고전 문학과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고전 문학은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작가들의 산물로 교양인의 고전 시리즈는 시대적, 지역적으로 배열한 고전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고전 문학을 나눠
【투데이신문 박수빈 기자】 신간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가 출간됐다. 도서는 치열한 조직 속에서 버림받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다. 오랜 기간 리더십과 직장학을 강의해온 저자는 직장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누구나 버림받고 상처받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 인생은 행복해야 한다는 따듯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직장에서의 관계, 혹은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치유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상사 혹은 후배와의 관계, 회사 내부의 알력다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조직에
유가의 성전으로 불리는 중국 최초의 어록인 ‘논어’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도서 ‘교양인의 논어’가 출간됐다.신간은 2500년 이상 동양사상을 지배한 공자의 말과 삶 그리고 행적을 탐구해 시대의 통찰을 담아냈다. 수천 년 동안 ‘치국평천하 리더십’의 교과서로 활용온 논어는 공자가 가르친 ‘문학’과 ‘철학’, 그리고 ‘사학’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교양을 위한 대중서로 인기가 높다.책은 ‘논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단계로 구성해 독자들이 느낄 수 있는 유교경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이전에는 시도되지
【투데이신문 박수빈 기자】 신간 가 출간됐다. 도서는 청년이 당면한 현실적 문제를 냉철하게 바라보며 그들이 미래를 개척할 방법을 제시한다. 암담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미래적 비전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돌파구인 ‘터닝포인트’와 ‘마인드업’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렸다는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취업’, ‘청년실업’ 등과 같은 문제는 이미 사회 문제로 고착화된 지 오래다. 쉽사리 풀리지 않는 사회 문제 앞에서 청년들은 좌절하기도, 갈피를 잡지 못하기도 할 것이다. 이에 도서는 골리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