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삼양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삼양그룹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삼양홀딩스, 삼양패키징, 삼양이노켐 등 각 계열사가 1억원씩 출연해 마련한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필수 의료비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남양유업 천안공장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는 낙농가와 남양유업 천안공장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북면 소재 대평낙우회와 1사 1촌
【투데이신문 강유선 인턴기자】 미래에 어떤 직장에 다니고 어떻게 가정을 꾸릴지 등 10~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노인이 됐을 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자신이 노인이 되는 것은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여행을 다니거나 여가생활을 즐기며 노년생활을 보낼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에 젊은이들이 노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기는 쉽지 않다.특히 현대사회는 주로 3대가 함께 대가족으로 살았던 과거와 달리 핵가족화로 인해 부모와 미혼 자녀
‘코로나의 해’ 2020년을 경험한 우리는 모두 연결돼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지속하며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습니다. 동시에 사회적인 재난이 얼마나 불평등하게 다가오는지를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조된 한 해였지만, 애초 삶의 지속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전개했다.롯데제과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 각각 과자 490박스와 135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아울러 롯데제과는 지난 1일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