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른바 ‘MZ세대’ 공무원들의 퇴직률이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4일 조직에 해를 끼치는 ‘오피스 빌런’을 걸러내 재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시는 ‘문제 있는 근무 형태’로 조직에 민폐를 끼친 공무원은 최악의 경우, 직권면직 등 퇴출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날 올 4월 도입한 최하위 근무성적평정제도인 ‘가 평정’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 평정 기준결정위원회’에서 마련한 가 평정 부여 원칙과 기준에 해당하는 직원들에게 부여한 것이다.해당 직원 수와 소속 기관 등은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선 이후에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갤럽 3월 3주차(3월15~17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2%로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님’이라는 응답은 3%, ‘모름·응답거절’은 4%였다.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대선 이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1월 1주차 조사에서 41%를 기록한 뒤 3월 3주차까지 11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선 직전 마지막 조사(3월 1주차)에서 45%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하며 4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이유는 모두 ‘코로나19 대처’가 1위를 차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2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p 하락한 42%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전주에 비해 5%p 오른 51%, 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모름, 응답거절)는 6%로 나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하며 지난 8월 둘째주 이후 4개월여 만에 부정평가를 앞섰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3~5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12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2%p 상승한 48%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1%p 내린 45%, 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모름, 응답거절)는 7%로 나타났다.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6%/40%, 30대 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