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출시 50주년 기념 다양한 활동 예정돼

가수 권은비가&nbsp;&nbsp;8세대 골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nbsp;<br>
가수 권은비가  8세대 골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 8세대 화보를 선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가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개그맨 김민수는 골프 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골프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가수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김민수는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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