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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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 자체브랜드(PB) 건강기능식품 6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노년 고객층이 주로 구매하는 알티지오메가3, 비타민D, 홍삼, 혈당, 관절, 다이어트 보조제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오는 27일까지 ‘오늘좋은 비타민D(30g)’을 1만2900원에 ‘1+1’로 판매하며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1mg 함유된 ‘오늘좋은 6년근 홍삼정(240g)’은 8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최근 인기 건강기능식품으로 손꼽히는 이뮨샷 면역 비타민 상품도 올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오늘좋은 홍삼정에 사용된 홍삼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김포파주인삼농협이 직접 관리한 6년근 홍삼만을 사용했다. 오늘좋은 비타민D는 체내 흡수율이 좋은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의 프리미엄 비타민D를 사용했고 나머지 4개 건강기능식품도 다양한 생산업체와 협업해 원료 선정부터 제조 과정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시각장애인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점이 부각된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 건강기능식품 위쪽에 상품명이 적힌 점자스티커를 부착, 시각장애인들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복용시 혼동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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