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봄 시즌 한정판 피죤&nbsp;‘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 [사진제공=피죤]<br>
 봄 시즌 한정판 피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 [사진제공=피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죤에 따르면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은 봄 시즌을 맞아 기존의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에 벚꽃 항기를 적용하고 향을 3배 강화한 제품이다.

탑 노트로 허베이셔스, 미들 노트로 장미와 벚꽃,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와 파우더리를 구성한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해 기존 대비 1/3의 양으로도 풍부한 벚꽃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담아 후각과 시각을 통해 동시에 봄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인 ‘사이클로덱스트린’으로 냄새의 원인을 없애는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해 실내에서도 꿉꿉함 없이 쾌적하게 건조 가능하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색소, 증점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끈적임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도 없도록 했다.

아울러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 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은 1.6L, 2L, 2.3L 3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할인점에서 2.3L 제품과 ‘2L+2L 기획팩’을, 피죤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1.6L 제품과 2L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봄을 맞아 빨래에서도 달콤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벚꽃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3배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일상에서 봄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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