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work Edition2’, ‘현대카드Z play’ 등 총 6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높인 것은 물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엔데믹(endemic) 이후 달라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여행, 외식 등 오프라인 혜택을 추가했다.

특히 현대카드M은 누적 3500만장 발급된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으로, 2003년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카드가 이번에 공개한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2003년 출시한 현대카드M의 정통성을 잇는 상품으로, 한도 없이 높은 포인트 적립률을 제공한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적립된다.

네이버쇼핑,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쇼핑, 외식 가맹점 그리고 해외 결제 시에는 적립률이 더 높아진다.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시 현대카드M은 결제금액의 5%를, 현대카드MM은 10%를 M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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