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2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특히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ESG경영 선도 ▲IBK BOX POS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IBK창공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 ▲IBK금융주치의 등 맞춤형 진단 컨설팅 등 체계적이고도 폭넓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했던 각종 노력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중기금융 1위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