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다르]
[사진제공=안다르]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가 미국 등 전 세계 8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메인 캐릭터로 등장했던 김윤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 효과가 안다르까지 부각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윤지는 가수 시절 사용한 예명인 NS윤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글로벌 강도단 소속의 미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눈도장을 더욱 확실히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윤지는 특히 스포티한 감각으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에 애정을 보여왔고, 이번에 리프트가 인기를 끌면서, 안다르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김윤지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안다르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인연을 맺어왔다. 일상생활에서도 개인적으로 안다르를 즐겨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김윤지가 영화 홍보차 뉴욕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보여준 안다르의 애슬레저 룩도 팬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김윤지가 화보 촬영 때는 물론, 공항에서도 입었던 ‘시그니처 로고 오버핏 후디’를 비롯해 화보를 통해 멋스러운 핏을 공개한 ‘에어쿨링 시스루 크롭탑’, ‘에어쿨링 핏 텐션 4.5부 레깅스’, ‘릴레어 타이업 가디건’ 등 다양한 애슬레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안다르 측은 이들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안다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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