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웅제약]
[사진제공=대웅제약]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대웅제약이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모두 잡은 건강기능식품을 목표로 새 브랜드를 제시한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신규 브랜드 ‘닥터베어’에 곰을 뜻하는 영단어 ‘BEAR’의 각 알파벳을 따서 만들었다. 이는 고객과의 4가지 약속을 담았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즉 ▲기본에 충실한 제품(Basic) ▲전문 연구원이 직접 검증완료(Expert) ▲자신없는 제품 거부(Against) ▲합리적 가격 제공(Reasonable)을 추구한다는 것.

향후 대웅제약은 4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맞춰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대웅제약 닥터베어는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로 대웅제약이 설계해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모토로, 닥터베어 EX(Expert)와 닥터베어 RX(Prescription) 두 제품군으로 출시했다.

대웅제약 건기식사업부 관계자는 “대웅제만의 차별화된 배합법과 원료를 활용해 제품군의 카테고리를 넓혀나가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