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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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3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식단 지원 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식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800명의 아이에게 3만2400 키트의 건강식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감기 예방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반찬으로 식단을 구성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8주간 8000개의 건강식 키트를 새벽배송으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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