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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의 온라인 과정 수료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

바인그룹의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 지금까지 5기 수료를 마쳤다.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자존감, 목표와 시간관리, 플래너 작성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주제에 맞는 액션러닝 방식의 실습으로 참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5기에서는 최용균 전문코치(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의 ‘성격유형별 학습방법’ 특강도 진행됐다.

올해부터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매달 진행된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위캔두 과정이 그동안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돼 초등학생 참여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올해 5월에 진행되는 온라인 과정은 특별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주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과정뿐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등 오프라인 과정도 진행된다. 위캔두를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개발 특강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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