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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바인그룹이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섰다.
바인그룹은 지난해 12월 30일 동대문구 아동 및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바인그룹 임직원과 구성원들은 매칭그랜트 방식인 ‘해피투게더 펀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월 소득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해 왔다.
또한 바인그룹은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돕는 기부 캠페인과 후원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기부금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 중 사회 진출 전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과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초·중학생 등 총 19명에게 전달됐다.
아울러 바인그룹은 자존감 향상과 자기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 일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졸업과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물적 후원뿐만 아니라 자기성장 프로그램까지 지원해준 바인그룹에 감사하며,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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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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