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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사회공헌팀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바인그룹의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온라인 과정이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됐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 온라인 과정을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난 1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과정으로 확장 운영되고 있는 위캔두 프로그램은 기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오다 이번 6기부터 초등~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개편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초등 과정에서는 DISC 유형검사를 통해 남과 다른 나의 존재를 인식하는 자존감 향상의 시간을 가졌고, 드림 레시피를 통해 꿈을 가시화하고 구체화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올해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 매달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운영,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에서 학생들의 신청이 이어지는 등 청소년들의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월에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목표와 시간관리, 플래너 활용 등의 주제로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해 위캔두는 앞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 모두 대응하며 계속해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의 프로그램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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