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 (AP-1821F / 권장사용면적: 60㎡)’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카트리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코웨이만의 필터 기술력과 강력한 청정 성능, 편리한 제품 관리까지 담았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18평형의 제품으로 기존 10평형 소형 제품에 이어 중대형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새롭게 선보인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18평형 제품은 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을 탑재했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최대 99.999%까지 제거한다. 구리 성분과 항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항균 기능이 있어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고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감소 가능하다.

자가 관리에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도 적용해 간편한 필터 관리가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을 고려, 제품 전면을 오픈하지 않고도 프리필터를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필터의 세척이나 교환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알람 표시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4가지 컬러(도브 화이트, 웜 그레이, 올리브 그린, 포트 네이비)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그 밖에 실내 공기 상태를 4단계 오염도 표시등(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으로 보여주며 공기 청정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청정 기능이 적용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2020 CES 혁신상 수상,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4관왕 등의 영예를 안으며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았다”며 “기존 소형 평형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도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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