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웨이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코웨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부문 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성과 측정 지표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각 분야별 최고 평점을 획득해 정수기 부문 7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4년 연속, 매트리스렌탈 부문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공간 활용도와 사용성을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앤 덕분에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컴프레셔가 없어지면서 소음도 줄어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오염 방지 및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물통과 수조가 간단히 분리되도록 설계돼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고 특허 출원한 ‘워터락’ 기술로 수조 속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킨다.

이와 함께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정기적인 7단계 관리 및 탑퍼 교체 서비스로 침대 위생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개월마다 전문 장비로 매트리스 외부와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진드기 제거와 UV 살균 작업이 제공되는 한편 매트리스 상단의 탑퍼와 커버는 렌탈 기간 동안 1~3회 새것으로 교체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된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