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 재활용 로봇자판기 ‘네프론’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재활용품 회수 로봇이다. 신보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아이콘’에 선정된 스타트업회사 수퍼빈이 개발했다.
이 자판기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휴대전화 번호로 포인트(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시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 수거된 페트병은 건축자재, 가전부품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플레이크 원자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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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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