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제 23회 서울퀴어문화 축제가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개최된 이번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온라인 및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는 캐나다·네덜란드·독일·미국 등 주요국 대사관도 축제에 참여했으며, 우려하던 반대 집회와의 마찰과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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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기자
wls@ntoday.co.kr
주요기획: [여기, 사람 삽니다], [H세대], [당신은 알지 못하는 삶]
좌우명: 사람 살리는 글을 쓰겠습니다. 담당분야: 중공업, 자동차·모빌리티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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