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제는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니다. 중앙보다 시민의 삶에 더 밀착해 있는 지방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도 중요하다. 지자체가 나서면 중앙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도 정책의 수혜가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정부가 보호종료아동의 보호 기간을 만 18세에서 24세로 연장하는 등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정부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등 9개 관계부처 협동으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투데이신문 강우진 인턴기자】 청년실업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청년들의 소득 문제와 삶의 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6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