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KTX역 가운데 곡성, 함안, 구례구(求禮口)역은 하루 20명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31일 한국철도공사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2014년 KTX역별 일평균 이용자수 현황’에 따르면, KTX 구례구역, 함안역, 곡성역의 하루 이용객수(역출발기준)는 각각 16명, 18명, 1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검안(133), 경산(135), 김제(135), 진영(159), 논산(162), 남원(170) KTX역은 하루이용객이 100명대였다.나주(203), 영등포(216), 여천(221)
정치일반
강서희 기자
2015.01.2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