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KG그룹(회장 곽재선)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크라이나는 전기와 수도, 도로, 교량, 주택 등 민간시설이 파괴되고 수도 키이우,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헤르손 등 곳곳이 인도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대피시설과 긴급의료서비스, 의약품, 식수 등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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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22.03.0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