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제공=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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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쿠쿠는 임직원 일동이 KBS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쿠쿠는 10여년 이상 매년 KBS를 통해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누적 기부 금액 4억원을 달성했다. 

쿠쿠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은 2007년 설립된 이후 결식아동 및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쿠쿠 관계자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의 범위를 확대해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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