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는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순기능적 및 역기능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순기능적 파워란 파워작용의 결과가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유발하는 것이며, 많은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파워는 긍정적이다. 역기능적 파워란 파워작용이 사회공동체의 이익보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 즉, 제로섬(zero-sum)을 유발하는 부정적 파워다. Hardy(1995)는 저서 ‘마켓’에서 파워는 제로섬 즉, 특정 집단에는 중요한 우위를, 타 집단에는 불리함을 흔히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파워는 중립적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생명력(living power)은 천부적인 것으로서 단순히 살아 있는 힘(power)이 아니라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며 다른 것에 영향을 주는 힘이라고 한다. 인간, 우주 및 자연에는 생명력이 있다. 예로써 태양은 스스로 빛을 발산해 지구에 4계절을 만들어 낸다. 자구는 자전하고 우주는 스스로 성장한다. 따라서 태양, 지구 및 우주는 생명력을 가진다.인간의 생명력은 육체와 정신에 내재한다. 인간의 심장은 스스로 뛰어 몸의 각 부분에 피를 공급해 육체적 생존을 도모한다. 자아실
생명력(living power)은 스스로 변화해 다른 것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힘이다. 우주와 자연에는 생명력이 있다. 예로써 태양은 스스로 빛을 발산하므로 태양계의 생명력이다. 지구는 자전하므로 생명력이 있다. 우주와 자연의 생명력은 개체의 정체성을 활성화하고 개체들은 그 정체성에 따라 자신에 작용하는 파워5속성의 패턴을 기능적으로 선택해 주기적 순환을 만들어 낸다. 개체들의 주기적 순환은 우주와 자연의 생명을 만들어 내고 재창조를 유발한다. 예로써 지구의 주기적 순환은 지구에 4계절을 유발하고 생명이 탄생·성장을 촉진한다.지식
인간의 지능은 생존을 위해 가장 합리적 조건을 만들어 내는 인지적 및 지적인 총체적 능력이므로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가진 개인은 학업 수행, 직업, 심리적, 사회적 적응 등에서 우위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지능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능개념과 그 구조는 연구자에 따라 차이가 있고, 구분 기준도 자의적으로 설정되므로 체계성과 객관성이 미흡하다. 또한 이들이 제시한 지능개발 접근은 주로 놀이나 지적학습을 통한 지능의 학습요인에 치중되어 있어 지능의 선천적 및 유전요인이 고려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지능 형성은
근원적5리더십역량은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인적역량은 성공적 업무의 기반이 되는 개인의 내적 프로세스다. 사람의 내적 프로세스는 행동의 동기·태도·몰입·주인의식·정서·비전 등을 포함한다. 이들은 관련된 자아 정체성에 의해 주도된다. 또한 근원적5리더십역량은 성공적 기업가 리더십의 원인이 되는 리더의 내적 프로세스다. 긍정적 존중의 욕구, 조건적·긍정적 존중 및 가치의 조건은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 정체성을 구축한다. 교육성과를 조건적·긍정적 존중으로 한 교육은 교육생들의 내면에 교육내용을 기반으로 가치의 조건이 형성돼 긍정적 존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