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화장지 ‘크리넥스 밤부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2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대나무펄프를 원료로 삼았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여러해살이풀로서 6개월이면 생산이 가능해, 대표적인 대체펄프로 각광받는다.신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높은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대나무 원단의 3겹 화장지로 먼지가 적으며 넓어진 시트와 엠보싱으로 도톰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국내산 대나무 수액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이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유한킴벌리는 사용 후 폐기되는 핸드타월을 수거해 다시 핸드타월 제품의 재생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Circular Economy)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산업계내 폭넓은 이해관계자(기업·지자체·공공기관)와 협업을 통해 실천한 탄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유한킴벌리가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 및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유한킴벌리는 11번가와 손을 잡고 평등한 월경권을 응원하기 위해 생리대 기부 캠페인 ‘힘내라 딸들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유한킴벌리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유한킴벌리가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울진 산불피해지역 복원을 지원한다.유한킴벌리는 산불 피해 지역의 건강한 숲 복원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메타버스 가상 숲을 활용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3월 경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경영, 친환경 기술·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추세다.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 장기적 안목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들과 관련 제품을 ‘착한기업&가치소비’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유한킴벌리가 종이 물티슈를 출시하며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100% 펄프 원단을 적용한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지속가능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홈플러스가 오뚜기, 유한킴벌리 등 납품업자에게 판촉비용을 떠넘겨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9일 홈플러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억1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2017년1월부터 2020년1월 까지 1+1, 초특가 등 가격할인행사 전개 과정에서 발생한 17억원의 판촉비용을 오뚜기, 유한킴벌리 등 45개 납품업체에 전가했다.판촉비용 전가는 사전에 어떠한 약정도 없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유한킴벌리는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과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 석포숲은 국내 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되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산림청이 협력해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 둥이 심길 예정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실제로 지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유한킴벌리와 11번가가 손잡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청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유한킴벌리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내 소비자가 11번가에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화이트, 라네이처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가 적립돼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청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기부 목표를 최대 30만 패드로 설정한 본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힘내라 딸들아’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가 2004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7년 연속 Top 6에 올랐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고 소비자와 전문가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된 이후 위생용품 등을 생산해오고 있다. 이번 선정 배경으로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경영성
【투데이신문 김진수 인턴기자】 유한킴벌리가 4년간 기부한 생리대가 500만 패드를 넘어섰다.유한킴벌리는 15일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생리대가 지금까지 50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과 보건위생 강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협력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이에 따라 2016년 153만 패드, 2017년 100만 패드, 2018년 146만 패드, 2019년 101만 패드 등 현재 총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했다.이 밖에도 유한킴벌리는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생리대에 함유된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된 이후 ‘생리대 포비아’가 확산됐다. 생리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증폭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를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식약처가 생리대 피해를 축소‧은폐하려 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여성환경운동 단체인 여성환경연대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행동네트워크(이하 생리대 행동)와 일부 정치권은 식약처의 조사결과에 대해 정부기관의 안일한 대처와 신뢰성에 우려를 제기했다.이는 지난 13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