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1만명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5명 늘어 누적 3048만9666명으로 집계됐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수치인 1만51명과 비슷한 규모로,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만718명보다는 663명, 2주 전인 지난 11일 1만2801명보다는 2746명 줄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5일 6778명 이후 35주 만에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국내 유행이 1000일째를 맞은 가운데 2만2844명이 새롭게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2만284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2509만8996명이다.코로나19는 이날로 유행이 시작된 지 1000일째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8.9%가 확인됐으며 2만880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2만3583명보다는 739명 감소했다. 다만 1주일 전 토요일과 비교하면 3413명 늘어
최근 10세 이하 소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급속도로 증상이 악화돼 목숨을 잃는 일이 이어지자 방역 당국이 추가 분석에 나섰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2일 오전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의무기록과 잔여 검체를 확보해 추가 분석 중”이라며 “전문가의 심층 자문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15일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8)군은 코로나19에 확진된지 하루 만에 고열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명을 넘기며 우려했던 ‘6차 대유행’이 현실화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과학 방역’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청사 2층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민들의 희생과 강요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며 중증관리위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살피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과학 방역은 코로나 대응 의사 결정 거버넌스가 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지고 과학적 증거에 기반해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만명을 넘어서면서 재유행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286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잔자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25일 이후 45일 만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849만1435명이 됐다. 통상 주말 확진자는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이날 확진자는 전날 1만9323명보다 435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2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만2886명 증가하면서 3만명 대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만960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 4만3286명보다 3686명 줄어들었지만 전날보다는 1만2886명 증가한 수치다.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639명 △부산 2278명 △대구 2314명 △인천 2011명 △광주 988명 △대전 1309명△울산 897명 △세종 2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5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32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5만7464명보다 6896명 줄어든 수준이며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8만1058명과 비교해 3만490명 감소했다.주말인 토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 이하로 내려간 건 지난 2월 5일 3만6338명 이후 12주 만이다. 이에 따른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만
【투데이신문 전유정 기자】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만6294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8만629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55만364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8만6272명으로 △서울 5만2430명 △부산 1만485명 △대구 1만2103명 △인천 1만4844명 △광주 9152명 △대전 9072명 △울산 6287명 △세종 2175명 △경기 7만6899명 △강원 1만12명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추가로 확보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22만2000명분의 팍스로비드가 4일과 5일 추가로 국내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추가분이 들어오면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는 총 47만4000명분이 된다. 현재 국내에는 25만2000명분이 먼저 도입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 1일 기준 15만6000명분이 사용돼 9만6000명 분이 남은 상황이다. 이밖에 미국 머크(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10만명분이 들어와 300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대비 3만5286명 증가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7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만 5286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104만496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3만5131명으로 △서울 6873명 △부산 1916명 △대구 1967명 △인천 2366명 △광주 1205명 △대전 968명 △울산 592명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만7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1만명대 기록은 엿새째다.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085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84만570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 연속 200명대로 집계됐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 치료 중인 인원은 하루 사이 8737명 늘어난 7만5709명이다.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부터 엿새째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1만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327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7907명(해외유입 1만5842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4944명) 대비 408명 늘어난 수치다.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752명,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09명(치명률 0.81%)이다.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우리에게 또다시 닥친 이 위기를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의 여정이 또 잠시 멈출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걱정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의료대응 병원장 간담회에서 “예상을 어느 정도 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 확진자 숫자가 10월에 비해서 30%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이 중 80%가 수도권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3000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증증 환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자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1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40만277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1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부산 103명 △충남 70명 △경남 66명 △대구 54명 △강원 53명 △전북 50명 △대전 4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 또한 485명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넘겼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3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39만3042명이라고 밝혔다.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5명이다. 지난 10일 460명→11일 473명→12일 475명에 이어 나흘 연속 최다치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이 예고된 가운데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500명대 선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신규확진자는 1508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476명(해외유입 1만4932명)으로 늘었다.신규 격리해제자는 2219명으로 총 32만2536명(92.03%)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51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나흘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95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953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누적확진자는 32만9925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전달 2176명과 비교해 223명이 줄어 나흘 만에 2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지난 7월 7일 이후 95일째 네 자릿수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다는 지난 3일 2057명, 4일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요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백신 접종 행렬이 이어지면서 1차 접종률이 71%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29명 증가한 28만92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이후 7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주 금요일부터 전날까지 나흘 연속 요일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76명, 경기 502명, 인천 1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추석연휴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대규모 귀향·귀경 과정에서 전국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총 160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7536명(해외유입 1만4190명)이 됐다. 국내 지역발생 1577명 중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에서 117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명대를 넘겼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452명으로 사흘째 400명대 추가 확진을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환자는 44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나타났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9만8209명 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87명, 서울 119명, 경남 31명, 대구 16명, 전북 14명, 인천과 경북 각각 11명, 부산 9명, 충북과 대전 각각 8명,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