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명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84명으로 4개월 만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만941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212만9387명이라고 밝혔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401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에 비하면 여전히 4856명(3.9%) 높은 수치다.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는 492명으로 전날보다 27명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지난해 홈쇼핑 채널 중 가장 많은 소비자 민원이 접수된 곳은 롯데홈쇼핑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에는 최근 3년간 소비자상담 총 350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실이 7개 TV홈쇼핑 사업자와 데이터홈쇼핑 K쇼핑, 신세계TV쇼핑 등을 비교한 결과, 2020년을 제외한 2019년과 2021년 모두 롯데홈쇼핑이 가장 많은 소비자상담 접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롯데홈쇼핑에 접수된 지난해 소비자상담은 935건으로 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2000명대로, 금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세웠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동일 시간과 비교해 2087명 늘어나 누적 확진환자 수는 28만4022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확진환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2047명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전북 72명 △충남 71명 △대구 71명 △부산 49명 △대전 43명 △경남 43명 △충북 39명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우면서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784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18만226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7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 34명 △제주 34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래로 역대 최대 사망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9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동일 시각과 비교해 1046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환자 수는 5만8725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환자 중 1030명은 국내발생 사례로 △서울 519명 △경기 251명 △인천 32명 △대전 30명 △대구 29명 △경북 28명 △충남 27명 △충북 22명 △강원 21명 △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동일 시각과 비교해 볼 때 124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는 5만4770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발생 현황은 1216건으로, 지역에 따라 △서울 550명 △경기 257명 △충남 79명 △경북 67명 △인천 55명 △충북 42명 △광주 35명 △부산 21명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014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4만645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99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20명 △경기 284명 △인천 80명 △부산 44명 △경남 30명 △대구 20명 △충북 19명 △전북 18명 △충남 17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이디야커피가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외식업계에서 가장 많은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이디야커피는 올해까지 전국 총 1615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하면서 업계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다.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 등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를 한층 강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최근 5년 동안 불법 리베이트로 행정처분 받은 제약사 32곳 중 위반 품목이 가장 많은 업체는 동아ST인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리베이트 제공업체 행정처분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2개 제약사의 759개 품목이 불법 리베이트로 인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총 759개 품목 중 532개 품목이 약가 인하 처분을 받았으며 96개 품목은 요양급여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과징금 94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치킨‧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행태가 지난 3년간 800여건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28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425건이었으며,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업체는 391건으로 총 826건에 달했다. 먼저 햄버거 브랜드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는 맘스터치가 163건(국내 매장 1262개)으로 가장 많았다.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서울시는 25일 지난 한해 가맹 및 대리점 분야 분쟁 90건을 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 및 대리점 분야 분쟁조정’과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위임받은 지난해 1~12월까지 1년간 총 90건의 분쟁조정 건수와 4446건의 등록 건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분쟁조정과 등록 업무를 처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 분쟁이 생기면 공정위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찾아가야만 조정 절차를 밟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