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야놀자가 북미 솔루션 사업 가속화를 위해 ‘야놀자 US 오피스’를 오픈했다.
15일 야놀자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신규 오픈하는 야놀자의 US 오피스는 야놀자의 50번째 해외 지사가 된다. 이 곳을 통해 야놀자는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야놀자는지난 2019년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사를 설립했다. 이후 글로벌 솔루션과 채널링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주요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사무소를 계속 늘려왔다. 현재 아시아, 유럽 등 총 27개국에서 49개 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50번째 해외 지사가 문을 연느 것.
야놀자 해외 임직원은 1300여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3분의 1을 상회한다. 한국·인도·이스라엘·터키·베트남 5개국에는 R&D센터를 구축해 전 세계 여행산업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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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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