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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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티몬이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핵심 파트너사들과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9일 티몬에 따르면,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누적 구매고객 50만명을 넘은 티몬투어의 간판 페스티벌이다. 

9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하나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30여개 핵심 파트너사들이 동참해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까지 3주간 열린다.

티몬은 연말연시 여행 수요를 공략할 약 1700개 특가 딜을 엄선했다. 행사 기간 사이판·괌, 태국,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특가에 떠날 수 있는 올인데이를 개최한다. 또 특별 큐레이션한 40여개 해외여행 특가 딜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하나투어 30주년 특별기획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즉시 할인 15%(최대 50만원), 전용 10% 쿠폰(최대 20만원), 카드사(현대·롯데·NH농협·하나카드), 토스페이 즉시 할인 5%(최대 10만원) 등 3종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티몬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SNS·카페 홍보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 등을 마련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9번째를 맞은 여행박람회는 티몬이 주요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마련한 고객 감사 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시즌에도 만족도 높은 상품과 혜택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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