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티몬이 연말을 맞아 ‘E쿠폰 블랙위크’를 실시하고 먹거리 이용권부터 알뜰 쇼핑을 돕는 E쿠폰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20일 티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E쿠폰 블랙위크’에서 티몬은 약 460종의 맛집 이용권과 편의점, 마트 E쿠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매일 특별한 가격의 ‘빅딜’을 선정해 압도적인 할인 혜택을 담아 고객들의 알뜰한 연말 쇼핑을 돕는다.20일에는 ▲‘메가MGC커피’ 모바일 금액권 ▲‘두찜’모바일 금액권 ▲’CU’ 모바일 금액권등을 특가 판매한다. ▲’뚜레쥬르’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티몬이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핵심 파트너사들과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9일 티몬에 따르면,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누적 구매고객 50만명을 넘은 티몬투어의 간판 페스티벌이다. 9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하나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30여개 핵심 파트너사들이 동참해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까지 3주간 열린다.티몬은 연말연시 여행 수요를 공략할 약 1700개 특가 딜을 엄선했다. 행사 기간 사이판·괌, 태국,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기구와 글로벌기업,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인턴 300명을 모집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엔 매월 ‘서울형 생활임금’을 지급한다.시는 24일 UNICEF(유니세프)등 22개 국제기구와 테슬라·퀄컴·펩시콜라·3M 등 10개 글로벌기업, MBC아트와 티몬을 비롯한 국내 52개 유망기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할 청년 300명(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을 찾는다고 밝혔다.2023년 ‘서울형생활임금’은 시급 1만 1157원으로, 1개월 만근 시 평균 실수령액은 211만 2670원이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티몬의 신임 대표 자리에 류광진 큐텐 부사장이 발탁됐다.티몬은 이달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류광진 큐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1972년생인 류 대표이사는 독립영화 촬영감독 출신으로 G마켓 창립멤버 중 한 명이다. 그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G마켓 사업총괄 상무를 맡았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2년부터 2년간은 큐텐 홍콩 대표이사를 맡았다.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음식배달 서비스 띵동 운영사 허니비즈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주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들이 부당한 계약해지 등 판매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약관조항을 자진 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네이버·11번가·위메프·인터파크·지마켓글로벌·쿠팡·티몬 등 국내 오픈마켓 플랫폼 업체가 불공정 약관에 대한 시정안을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이같은 약관 시정의 배경으로는 최근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으로 온라인 쇼핑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분쟁 사례 또한 증가한 점이 지목됐다.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해당기관에 접수된 온라인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기프트카드 등 모바일상품권의 유효기간 경과로 지급된 적립금에 대해서는 기한 내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90% 환급조치를 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소비자원·위원회)는 최근 전자상거래 업체인 주식회사 티몬과의 분쟁조정을 통해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위원회는 해당 적립금과 관련해 기한 내 다 쓰지 못해 소멸됐더라도 상사책권 소멸시효기간(5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해당 적립금의 90%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 A씨는 지난 2020년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급격한 물가인상의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알뜰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6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고객 7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물가 관련 설문조사에서 고객 2명 중 1명은 “고물가에 ‘티몬 등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었다”고 답했다.특히 소비자들은 ‘생필품’을 구매할 때 물가상승을 가장 크게 체감했다. 응답자 94%는 물가 상승을 느끼는 항목으로 ‘식·생활용품 구매할 때’를 지목했다.전년 대비 물가 변화가 크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85%가 ‘식비’라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티몬이 발달장애인 작가의 예술활동 지원에 나선다.티몬은 밀알복지재단과 발달장애인 직장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를 후원하는 소셜기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릿지온 아르떼’는 밀알복지재단이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창단한 발달장애인 미술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티몬이 물리적 공간 제약이 없는 새로운 업무 형태인 ‘스마트워크’ 시작과 함께 우수한 인재 확보에 나선다.티몬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 자릿수 인재 수시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티몬이 수시 채용으로 뽑는 인력은 세 자릿수다. 채용 부문도 ▲개발 ▲MD직군 ▲기획 등 총 60여 부문으로 사실상 모든 분야다. 특히 MD직군의 경우 채용공고를 항시 열어두고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면 언제든 채용한다는 계획이다.▲콘텐츠 에디터 ▲콘텐츠 운영 담당자 ▲콘텐츠 프로모션 디자이너 등 콘텐츠 부문 인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갑작스런 판매 중단으로 인해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국내 오픈마켓에서 3000억원 가량 팔려나갔던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티몬과 위메프,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 7곳에서 판매된 머지포인트는 총 2973억3525만원이다.그간 머지포인트의 거래액이 매월 300억원에서 400억원 정도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판매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머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전인천 티몬 대표이사가 취임 약 한 달 만에 사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전 대표는 지난달 15일 티몬의 등기 대표이사·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티몬은 같은 날 콘텐츠플랫폼 기업 아트리즈의 대표인 장윤석 현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전 대표의 사임으로 일각에서는 티몬의 경영 방향에 변수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상장이 아닌 사업체 매각으로 방향을 튼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티몬은 지난 2019년부터 수익성을 개선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에 도전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계 판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쿠팡의 상장 추진에 자극받아 업계 기업공개(IPO) 등 상장 활동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경쟁사들은 당장 쿠팡을 의식해 상장에 나서기 보다는 성장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상장 추진 스타트를 끊었다. 쿠팡이 상장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티몬의 적립금 정책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그동안 티몬은 구매 취소 후 적립금 복구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1회로 한정하면서 고객 혜택이 축소됐지만, 이에 대한 사전 고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객들의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티몬은 잦은 적립금 변경 정책으로 고객 불만이 누적돼 온 상태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사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적립금 정책을 바꿨다는 지적이 나오며 적립금 운영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14일 취재 결과, 지난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롯데쇼핑의 티몬 인수설에 양측이 모두 부인하고 나섰다. 이들은 e커머스(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매각 및 인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티몬은 4일 자사에 대한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사 간 비밀유지각서가 작성됐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사 이진원 대표 역시 매각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티몬 측은 전했다.인수 기업으로 거론된 롯데쇼핑 역시 이날 공시를 내고 해명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당사는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부문의 성장을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이커머스 기업 티몬이 방사능 노출로 우려를 낳고 있는 후쿠시마 지역 숙박상품을 판매하다가 지적을 받고 검색제한 조치에 나섰지만, 구매선택은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내놔 논란이 예상된다.22일 티몬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 상품 검색을 통해 후쿠시마에 위치한 숙박업소들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돼 전날 검색제한 조치가 이뤄졌다. 이 같은 논란은 의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 검색된 상품은 대부분 일본식 숙박시설을 의미하는 이른바 ‘료칸’들이었고, 해외 온라인여행사 등과의 제휴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지난해 취임한 이진원 대표가 실적 중심으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면서 일부 직원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실장에서 팀장으로 팀장에서 팀원으로 부당한 인사조치로 인해 퇴사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하지만 티몬 측은 내부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인사조치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조직 재정비 과정에서 실과 실, 팀과 팀이 통폐합을 거치면서 실장에서 팀장으로 팀장에서 팀원으로 보직이 해임된 경우는 있지만 이는 조직 정비 차원에서 일어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는 것이다.최근 머니투데이방송과 티몬 등에 따르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오는 7월 1일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티몬이 목표를 달성해야만 단체 대화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른바 ‘방탈출’ 방식의 업무행태로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또 밤늦은 시간에 문자로 업무를 지시 하거나, 직원들로 하여금 출근길에 오프라인 전단지 배포 등의 이벤트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방탈출 ㅋㅋㅋ’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티몬 경영진들의 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태를 비판했다. 방탈출이란 티몬이 매월 1일 진행하는 ‘퍼스트데이’, 매주 월요일 진항하는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위메프, 쿠팡, 티몬 등 3개 소셜커머스 업체가 납품업체에 갑질을 하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위메프, 쿠팡, 티몬 등 3개 소셜커머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을 살펴보면 위메프 9300만원, 쿠팡 2100만원, 티몬 1600만원이다. 공정위 조사결과, 위메프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78개 납품업자와 직매입 거래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중 164건에 대해서는 발주 후 계약 서면을 교부했고, 23건은 계약 서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