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종로학원은 10월 진행되는 대입 마지막 모의고사 종료 직후 예상 등급컷 등 다양한 대입 관련 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

종로학원은 27일 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이 치루는 마지막 소능모의고사 종료 직후 종로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등급컷과 결과분석서비스, 정시 합격예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입 전 마지막 모의수능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10월 27일에 실시된다.

종로학원이 제공하는 서비스 주요내용은 ▲과목별 예상등급컷 ▲빠른채점 서비스 ▲종로학원 강사진에 의한 주요 오답문항 해설강의 ▲백분위 토대 정시 지원가능대학 예측 ▲영역별 출제경향과 학습전략 ▲영역별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 확인서비스 등이다.

종로학원은 대학별 계산식을 적용한 정시 지원가능대학 합격예측서비스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정시 합격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오픈되며, 서비스 이용학생들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수능 직후 서비스되는 정시 합격예측 50%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