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인기 유튜브 프로그램 ‘네고왕’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달성한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스킨푸드는 25일 ‘네고왕’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역대급 긍정적 반응과 기록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앞서 지난 6일 ‘네고왕’과의 제휴를 통해 뷰티업계 최초로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전 품목 7000원 판매 등 기존 스킨푸드에서 볼 수 없었던 폭넓은 할인을 제공한 만큼,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으며 SNS 내 스킨푸드 해시태그가 이벤트 진행 기간 내 3000개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네고왕’ 영상 조회수가 351만회, 댓글은 1만7000여개를 기록하는 등 스킨푸드를 향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댓글 등이 쏟아졌다는 것이 스킨푸드 측의 설명이다. 

제품 판매 수량을 살펴보면 스킨푸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는 행사 기간 내 에센스 단일 품목으로만 25만개가 판매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또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이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인 ‘캐롯 카로틴’ 라인또한 ‘네고왕’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판매량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정, 보습 제품 뿐 아니라 색조 신제품인 ‘넛츠 시리얼 아이 팔레트’ 등은 메이크업 카테고리 판매량 순위권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네고왕’ 제휴를 통해 스킨푸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비자들 곁에서 사랑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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