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매일유업이 이너뷰티 제품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일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의 모델로 배우 김소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천서진 역을 맡은 바 있다. 반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순수하고 선한 성품을 드러내며 극 중 배역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의 영양설계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선보인 이번 제품은 2021년 김소연이 선택한 첫 광고다. 지난 10월 출시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차세대 이너뷰티 제품이며, 특히 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의 주요 성분으로, 콜라겐과 함께 관리돼야 한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의 설명이다.

이에 매일유업은 김소연과 함께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관리하는 해외 트렌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펜트하우스’ 시즌2 방영이 시작되는 2월 중순 공개될 영상광고에서는 김소연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숨어 있는 반전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헬스 뉴트리션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