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속에 초코라이더,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제품 ⓒ매일유업
우유속에 초코라이더,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제품 ⓒ매일유업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매일유업이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입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6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우유속에 초코라이더’,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2종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의 ‘우유속에’ 제품은 지난 1998년 첫 선을 보인 310㎖ 대용량 가공우유다. 출시 이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맛 개발로 디저트는 물론 넉넉한 용량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유럽산 프리미엄 코코아로 만들어져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우유인 ‘우유속에 초코라이더’와 뛰어난 풍미의 국내산 설향 딸기로 만들어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2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속에 카트라이더는 고품질의 원재료를 엄선해 만들었고 수차례의 맛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친숙한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즐기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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