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매일유업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과 함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기 위한 ‘출산·육아 응원 기프트 박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프트 박스에는 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의 영양 제품과 함께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 2021 가을 신상품,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베스트셀러 제품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의 모든 포장재에는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소재가 활용됐다.

기프트박스는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출산축하 기프트 박스’와 ‘육아응원 기프트 박스’로 나뉜다. 출산을 앞두거나 신생아를 둔 가정에는 출산 축하 기프트 박스가, 생후 6개월부터 돌 전 아이를 둔 가정에는 육아응원 기프트 박스가 적합하다. 두가지 박스 모두 5만원과 10만원 두 가지 금액대로 제품 구성을 달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물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제로투세븐과 매일유업이 육아 필수템들을 알차게 담은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출산과 함께 육아를 시작하게 된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기프트 박스를 선물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육아 기프트 박스는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제로투세븐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