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현대카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의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내놓는다.

19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Iconic Green Siren)  ’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된 한정판 플레이트다. 사이렌 로고·배경에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돼 스타벅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플레이트 표면을 특수 처리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인다.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의 효과를 낸 점도 이색적이다. 

한편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다.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를 적립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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