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사진제공=BNK경남은행]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환경정비에 적극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13일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광려천 일대와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13일 활동에는 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봉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한편 14일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