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대비 3만6362명 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첫 3만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5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저날 같은 시각 대비 3만63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97만18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3만6162명으로 △서울 8564명 △부산 1930명 △대구 1637명 △인천 2494명 △광주 1232명 △대전 1027명 △울산 503명 △세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대비 1만8343명 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일 0시 구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만834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86만4042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1만8123명으로 △서울 4103명 △부산 972명 △대구 954명 △인천 1366명 △광주 493명 △대전 460명 △울산 250명 △세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백신 3차 접종 등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6일 ‘2022년 1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4로 전월대비 0.6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하락한 후 한 달 만에 개선된 수치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11월보다 3.8포인트 하락했다. C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대비 1만3012명 늘었다. 이는 1만명대로 처음 진입함과 동시에 역대 최다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6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만301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76만298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12743명으로 △서울 3110명 △부산 548명 △대구 664명 △인천 860명 △광주 392명 △대전 366명 △울산 142명 △세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751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418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25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4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751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74만141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7159명으로 △서울 1626명 △경기 2391명 △인천 552명 △부산 287명 △대구 463명 △광주 278명 △대전 153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660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488명을 기록해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으나, 사망자는 28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0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66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71만25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6357명으로 △서울 1292명 △경기2364명 △인천 407명 △강원 107명 △부산 193명 △대구 355명 △광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대비 4072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70만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8실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407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70만102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3763명으로 △서울 684명 △경기1470명 △인천 177명 △부산 684명 △대구 162명 △광주 174명 △대전 101명 △울산 33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대비 3959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꾸준히 감소해 54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7일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9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69만6032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3551명으로 △경기 1351명 △서울 711명 △광주 237 △인천 187명 △대구 171명 △전남 161명 △전북 114명 △부산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우리나라 민주주의에서 남은 마지막 과제가 국민 사이에 지나친 적대와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과 화합의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주요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한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연히 정치가 해냈어야 할 몫이지만 저를 포함해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국민통합이)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며 선거 시기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국민 분열상을 언급했다.문 대통령 이날 7대 종단 종교계 대표들에게 “우리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오늘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방역패스’ 유효기간 제도가 시행된다.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즉 유효한 방역패스 소지자만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 식당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 입장해 전자출입명부에 QR코드를 스캔할 시 ‘딩동’ 소리가 나는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이는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날부터 6개월이 지나 방역패스가 만료됐다는 알림이다. 지난해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식당 등에 출입하려면 앞으로 3차 접종을 받거나 4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