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종합식품기업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레디비’는 집에서 갓 구운 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베이크(빵 반죽을 80~90% 정도만 구운 뒤 급속 냉동한 것) 제품과 냉장·냉동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 조리하면 갓 구운 빵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SPC삼립의 레디비 제품 총 10종이다.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호두와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맛을 극대화 한 ‘호두통밀깜빠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ReadyB)’를 론칭하고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발탁했다.31일 SPC삼립에 따르면, ‘레디비’는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만 조리하면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파베이크(빵 반죽을 80~90% 정도만 구운 뒤 급속 냉동한 것) 제품과 냉장, 냉동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깜빠뉴, 크루아상, 베이글 등 정통빵류 총 8가지 품목이다.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호두와 아몬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오뚜기, BBQ 등 국내 대표 식품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대거 소환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식품 가격 인상에 따른 서민 물가 부담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밖에도 이번 국감에서는 쌀값 폭락과 위생 문제, 가맹점 갑질, 유해물질 검출 등 여러 문제들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27일 국회 및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내달 4일 열리는 국감에서 CJ제일제당 임형찬 부사장,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포켓몬빵’ 인기 특수를 누리고 있는 SPC삼립의 1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1% 늘어난 724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30.1% 증가한 135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5.3% 뛴 78억2000만원이다.이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베이커리와 식품 사업의 고른 성장이 지목된다. 그중에서도 베이커리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750억원,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포켓몬빵 진짜 안 숨겼어요, 정말 물량이 없어요”최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포켓몬스터)빵 얘기다. 서울 내 한 편의점 알바생은 손님들에게 제품이 없다고 반복해서 안내하고 있지만, 매일 거친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제품 재고를 편리하게 안내하는 역할을 해 온 편의점앱이 품귀현상을 빚는 제품 판매에서는 오히려 갈등을 유발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6일 SPC삼립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재출시된 포켓몬빵의 판매고는 일주일만에 150만개를 훌쩍 넘겼다. 이는 SPC삼립의 신제품 일주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1990년대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이 재출시돼 소비자들의 마음에 다시 불을 지핀다.SPC삼립은 3일 포켓몬빵이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1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동일 기간 SPC삼립 베이커리 신제품의 평균 판매량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치로 지난해 출시된 여타 캐릭터 빵 제품과 비교해도 일주일이나 빠른 기록이다.포켓몬빵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출시 당일 새벽부터 뜨거웠다. 구매를 인증하는 SNS 게시글이 4000건 이상 등록됐고, 몇몇 편의점 앞에서는 일부 소비자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SPC삼립은 6일 ‘삼립호빵’ 50주년 한정판 제품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이천쌀 호빵’, ‘공주밤 호빵’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비롯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지원하고 상생한다는 의미가 담겼다.아울러 ‘연유단팥호빵’부터 ‘매운불닭맛 호빵’, ‘멕시카나 땡초치킨 호빵’ 등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도 선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식품업계 기업들의 이미지가 곧 브랜드 가치로 직결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의 ‘긍정’ 이미지를 위한 마케팅 각축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20년 식품업계는 그야말로 ‘이미지 전쟁’에 돌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의 고유한 색을 드러내는 독창적 콘텐츠와 함께 흥미를 유발해 우호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들이 돋보인다.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된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기 위한 쇄신 노력부터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캐릭터 열전, 착한기업‧친환경기업 만들기까지 식품업계는 긍정 이미지를 위한 갖은 방안을 동원하며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SPC삼립이 서울 광화문에 스내킹(Snacking, 샐러드·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식문화 트렌드) 브랜드 ‘시티델리(CITY DELI)’를 론칭했다.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광화문 ‘타워8’ 1층에 자리잡은 시티델리는 ‘어반라이프 스내킹 스토어(Urban Life Snacking Store)’를 콘셉트로 한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메뉴를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델리는 볶음밥/덮밥, 누들, 샌드위치, 샐러드 등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9종’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SPC삼립에 따르면,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에 포함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다.SPC삼립은 이번 선물세트에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인 카놀라유, 포도씨유, 그라인더 통후추, 천일염, 올리고당 등을 포함한 복합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1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