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꽃 여행객을 위한 ‘불꽃쎄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불꽃쎄일’ 기간 동안 전국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이용권 등을 정가 대비 최대 86%까지 할인해 준다. 판매는 오는 4월 14일까지이고, 이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불꽃쎄일’은 △불꽃 특가 △원데이 핫딜 △5성급 에디션 △불꽃 혜택 총 4종으로 기획했다. ‘불꽃 특가’는 객실 1박 8만9000원, 2박은 11만9000원에 판매(최저가 기준)한다. ‘원데이 핫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객실과 테마파크 이용권을 특가로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현장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미래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기술, R&D, 창업 스타트업 환경을 만드는 게 정부 역할”이라며 연구개발(R&D) 예산 복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방문 후 “민주당으로서는 삭감된 연구개발 예산 복원,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모태펀드 확충에 힘 쏟는 게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떻게 해서든 성장을 회복하고 저희가 말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며 고객맞이에 나선다.강원랜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는 19일 케이 팝(K-POP) 공연과 불꽃쇼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하이원워터월드 특설무대에서는 ‘썸머 쿨 스매싱’이 펼쳐진다. ‘썸머 쿨 스매싱’은 오후 2시 20분 레크리에이션과 오후 4시 20분 케이 팝(K-POP) 공연으로 구성된다.케이 팝 공연에는 가수 이재훈과 김현정, 김원준, 양동근,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힐튼 부산은 21일부로 호텔명을 ‘아난티 힐튼(Ananti Hilton)’으로 공식 변경했다.이날 힐튼 부산은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춘 아난티의 컨셉트와 철학을 반영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로 한 단계 발돋움하고자 이번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아난티는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힐튼 부산의 리브랜딩에 나선다. 아난티의 취향과 안목이 반영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호텔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난티 코브에 자리한 힐튼 부산은 아난티의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오픈 3년 만에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동조합 와해 혐의를 받는 삼성 임직원들이 줄줄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가장 윗선으로 꼽힌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과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가담 정도가 약하다고 판단된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나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은 집행유예로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은 1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법인을 포함한 삼성 임직원 등 32명 중 26명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이 의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부문)가 노조와해 혐의에 대한 경영진의 재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작 에버랜드를 이끌고 있는 정금용 대표도 삼성 계열사 노조와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 경영진 공백마저 우려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지난 11일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의 에버랜드 노동조합 와해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강 부사장에게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이모 전 삼성에버랜드 인사지원실장도 징역 3년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대명그룹 후계자 서준혁 부회장의 후계 구도 지렛대로 주목받고 있는 계열 상조회사 대명스테이션(브랜드 명 대명아임레디)이 허위광고 논란 등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대명스테이션의 결합상품을 ‘적금’ 이나 ‘재테크’라고 표기하고 가전제품을 ‘사은품’이나 ‘공짜’로 제공한다는 식으로 홍보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직접적으로 ‘공짜’라고 표기하진 않지만 ‘지원’이라는 표현하는 홍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에어컨 가전결합상품으로 0원에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대기업 한화와 중개업체 간 채무갈등으로 애꿎은 중소 유통업체가 납품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지난 16일 는 중개업체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수식업원어치의 물건을 납품한 중소 육류 유통업체들이 납품 대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육류 유통업체 대표 이 모씨는 지난 1월 총 923톤의 고기를 한 중개업체에 넘겼고 중개업체에 납품한 고기는 전량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공급됐다. 하지만 이 대표는 30억원이 넘는 거래대금을 받지 못했다.한화 측이 중개업체로부터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프리미엄 해양리조트 ‘거제벨버디어’가 개장 첫 달부터 객실서 어린아이가 다치는 안전사고가 발생,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업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최근 가족과 함께 ‘거제벨버디어’를 찾은 4살 여자아이 손가락이 화장실 유리문에 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달 2일 한 부부가 두 명의 어린 자녀와 함께 거제벨버디어를 찾았다.이들 가족이 찾은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같은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키즈카페처럼 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