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추모대회)가 열렸다.
이번 추모대회는 ‘기억, 추모, 진실을 향한 다짐’으로 159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진상규명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여야 정계 인사 여럿이 참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남인순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이 자리를 지켰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추모를 함께 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주최하고 국회 생명안전포럼이 주관하는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국회 추모제’가 열린다.
관련기사
정인지 기자
whether@ntoday.co.kr
주요기획: [르포] ‘부랑자’로 끌려가 암매장된 아동의 묘지는 ‘128cm’ / [웅담 채취 곰 수난사] 사육 산업 끝나면 ‘부랑곰’ 되나
좌우명: 국가가 어째서 개인을, 인간이 뭐라고 동물을 담당분야: 사회부(과거사/동물권)다른기사 보기
주요기획: [르포] ‘부랑자’로 끌려가 암매장된 아동의 묘지는 ‘128cm’ / [웅담 채취 곰 수난사] 사육 산업 끝나면 ‘부랑곰’ 되나
좌우명: 국가가 어째서 개인을, 인간이 뭐라고 동물을 담당분야: 사회부(과거사/동물권)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