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정인지 기자】유엔농민권리선언 제도화 필요성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투데이신문>은 1일 <농민권리를 외치다>기획 중 하나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유엔농민권리선언 제도화 방안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투데이신문> 주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진보당 강서희 의원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김정열 대표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열렸다.
이밖에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이수미 부소장이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시대에 필요한 농민권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송원규 운영위원이 ‘농민권리선언의 제도화 방향’으로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이근혁 정책위원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문영미 식량주권위원장, 공익법률센터 농본 하승수 대표, 경기지속가능농정연구소 이효희 소장, 농림축산식품부 정아름 농촌정책과장 등이 참여했다.
※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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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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