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1층 행사장에서 버려진 의류를 다른 상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켈리즈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 30여종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크로플백(13만5000원), 빅호보백(12만50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ESG포토존, 업사이클링 농구와 룰렛 이벤트, 페인팅, 키링 제작 등 체험형 컨텐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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